서론
AI의 등장은 인류의 놀라운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산증거라고 할 만큼 실제 생활에도 이미 들어왔습니다.
AI를 국가 주력 산업으로 말하고 있는 현정부 그리고 수많은 나라들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가운데서도 전문가들의 걱정스러운 우려도 동시에 높아 집니다.
홍익인간, 결국 이 모든 것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해야되는데, 부작용으로 인간이 직업을 읽고 삶의 폭이 좁아지고 단조로아진다면, 역작용이 더 클 수도 있겠죠. 이런 생각을 바닦에 깔고,
이 글에서는 다른 나라 보다 한국에서 성공시킨 이번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인간이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것이 아니라, AI를 배이스로 뻣어나갈 신직업 분야의 비전을 볼 수 있는 산업으로 한국 항공 우주 산업을 조사해 봅니다.
새로운 직업군을 알아보고 싶은 청소년, 청년, 그리고 AI를 베이스로 성장 비전이 보이는 여러 직업군을 알아보고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이글을 작성합니다.
누리호 4차 발사 정말 성공했는가? 지금 기준으로 정확히 알아보기
누리호 4차 발사는 2025년 11월 27일 새벽 1시 13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고 정부와 우주항공청이 공식적으로 “성공”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솔찍히 외국기술이 얼마나 개입됬는지 모르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놀라운 일이죠. 저도 많이 놀랐고, 앞으로 비전이 보이는 결과였습니다.
![]() |
| 원문 보러 가기 KBS 뉴스 투데이 |
뉴스로 팩트를 좀더 알아보면, 이번 발사에서 누리호는 주탑재체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12기의 큐브위성, 총 13기의 위성을 싣고 고도 약 600km 궤도에 올리는 임무를 받았는데요, 발사 후 텔레메트리(원격 계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두 목표 궤도에 제대로 올라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발사 약 40여 분 뒤인 1시 55분경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첫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고, 이후 국내외 지상국과 여러 차례 추가 교신까지 마치면서 위성 상태도 정상으로 확인됐습니다.
누리호 자체의 비행도 계획된 시퀀스를 그대로 잘 따라갔습니다. 1·2·3단 엔진 연소와 페어링 분리, 그리고 각 단계별 종료 시점까지 큰 이상 없이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위성 분리까지 모두 정상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비행 시간도 대략 18분 25초 정도로, 설계된 임무 시간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어쩌다 운 좋게 올라간 발사”가 아니라 “계획대로 작동한 발사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4차 발사가 더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숫자상 ‘네 번째 성공’이 아니라, 발사체 제작과 조립을 민간 기업이 주도한 첫 사례라는 점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4호기의 제작·조립을 총괄하면서, 한국 우주개발이 정부 단독 체계에서 민간이 참여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로켓이 잘 날아갔는지, 위성이 제대로 분리됐는지, 궤도에 정확히 올랐는지, 위성과 교신이 되는지까지 모두 체크했을 때 조건을 다 만족했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 누리호 4차 발사는 “기술적으로도, 운용 측면에서도 명확한 성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정부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누리호를 두 차례 더 발사하겠다는 계획까지 공개했기 때문에, 4차 발사는 한 번 반짝하고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한국 우주 수송 역사에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언제 우주강국이 될 수 있는지 현실적인 가능성 살펴보기
한국이 언제 우주강국이 될 수 있을지 이야기하려면 먼저 우주강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짚어보는 것이 좋다. 뭘 해내면 우주 강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기술을 수출가능한가? 가 핵심이겠죠.
단순히 로켓을 한두 번 쏘아 올렸다고 해서 우주강국이라고 부르기는 어렵고, 자국 기술로 안정적으로 발사체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위성을 쏘아 올리며, 달과 심우주 탐사, 우주산업 생태계, 민간 기업 성장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상태를 보통 우주강국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누리호를 통해 자체 발사 능력을 확보했고, 2025년 11월 네 번째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과학위성과 여러 개의 큐브위성을 목표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네 번째 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과 조립을 주도한 첫 민간 참여형 발사라는 점에서, 기술뿐 아니라 산업 구조 측면에서도 한 단계 도약을 보여줍니다.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출범시키면서 2045년까지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목표 안에는 2032년까지 우리 발사체로 달 착륙선을 보내는 계획, 2045년까지는 달에 경제적 활용이 가능한 형태의 기지를 구축하고 심우주로 탐사를 확대하는 로드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탐사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누리호 이후 세대를 담당할 차세대 발사체, 즉 KSLV-III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30년대 초에 첫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발사체는 더 무거운 위성과 달 탐사선을 보내기 위한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되고 있고, 재사용 기술까지 함께 고려되면서 세계 발사체 경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수단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변화는 우주항공청이 국가 계획을 총괄하고, 민간 기업들이 실제 발사체와 위성, 서비스 개발을 맡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최근 국제 우주회의에서 한국 기업들이 우주항공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규모로 참가하며 해외 관계자들에게 기술력을 알리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우주산업을 하나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한국이 우주강국이 되는 시점을 특정 연도 하나로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정부 로드맵과 현재 속도를 기준으로 보면 2030년대에는 ‘독자 발사체와 달 탐사를 갖춘 중견 우주국’, 2040년대 중반을 목표로 ‘세계 5대 우주강국’ 수준을 지향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누리호의 정기 발사와 차세대 발사체 성공, 우주항공청의 정책 안정성, 민간 기업의 성장이라는 네 가지 축이 제대로 돌아가느냐가 현실적인 관건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한국이 우주강국이 되는 길은 먼 미래의 꿈만은 아니지만, 자동으로 저절로 되는 일도 아니고, 앞으로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발사 성공 경험을 꾸준히 쌓고, 산업과 인력을 끈기 있게 키워 나갈 때 비로소 현실이 될 수 있는 목표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뭐 이것을 비전으로 하는 분들에게는 도전할 만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2040년되는 것은 금방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이 우리 삶과 산업에 어떤 이득을 주는지 비전 그리기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했다는 것은 단순히 로켓 한 번 잘 날아갔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스스로 위성을 우주까지 실어 나를 수 있는 우주 수송 능력을 실제로 증명했다는 뜻입니다.
이게 비전이 있어 보인다는 것 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른 나라의 발사체를 빌리지 않고도 필요한 위성을 원하는 시기에 쏘아 올릴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정부도 이번 4차 연속 성공으로 자주적인 국가 우주개발 역량을 확인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에 누리호가 실어 올린 것은 단순한 시험용 장난감 위성이 아니라,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대학·연구기관·기업이 만든 큐브위성 12기까지 총 13기입니다.
아래는 이 결과로 앞으로 할 수 있는 있는 일들인데, 비전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위성들은 오로라와 우주 자기장, 플라스마를 관측하고, 무중력 환경에서 줄기세포를 키우는 우주 바이오 실험을 진행하며, 바다에 떠 있는 플라스틱을 추적하고, 우주쓰레기 제거 기술과 통신·에너지 실험까지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 말은 곧, 누리호 발사 성공이 기상 예측, 해양 환경 관리, 재난 감시, 통신 품질 개선, 신약 개발 같은 아주 현실적인 분야에까지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더 정확한 기상·기후 데이터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예보를 더 정교하게 만들어주고, 바다 위 플라스틱 감시는 환경 정책과 해양 산업에 큰 참고 자료가 되며, 우주에서 진행하는 바이오·단백질 실험은 향후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도 기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번 4차 발사가 단순한 국가 프로젝트를 넘어, 처음으로 민간 기업이 주도한 발사였다는 점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을 넘겨받아 실제 조립과 제작을 책임졌고, 이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스페이스X처럼 민간 기업이 우주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로 본격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간이 뛰어들면 발사 횟수가 늘고 비용을 낮추려는 경쟁이 붙으면서 우주산업 전반이 커지게 됩니다.
로켓 부품, 위성 제작, 발사 운영,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관광, 우주 보험 같은 새로운 일자리와 비즈니스 모델이 생기고, 실제로 이번 성공 소식 이후 관련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만 봐도 시장이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누리호 발사 성공은 다음 세대 발사체 개발, 달 탐사와 심우주 탐사를 준비하는 시험대 역할도 합니다.
정부와 우주청은 2027년까지 누리호를 두 번 더 쏘아 올려 신뢰성을 더 높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발사체와 달 궤도·착륙 임무, 더 먼 심우주 탐사까지 이어 간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결국 누리호 발사 성공의 이득을 한 줄로 정리하면, “우주에서 얻는 정보를 우리 생활과 산업에 유용한 자산으로 바꾸는 능력, 그리고 그 정보를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운반 수단을 동시에 손에 넣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로켓 한 번, 위성 13기 정도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 성공이 쌓이면 우리 일상의 날씨 예보, 통신 서비스, 내비게이션, 환경 정책, 의료·바이오 산업까지 차근차근 바뀌어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오호, 앞으로도 한화에어로 스페이스는 주가가 고공행진 하겠는데요!!!
결론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은 단순한 기술 데모가 아니라 미래 산업과 우리의 일상까지 넓게 연결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발사와 우주산업의 성장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며, 새로운 직업군을 알아보고 싶은 청소년, 청년, 그리고 AI를 베이스로 성장 비전이 보이는 여러 직업군을 알아보고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이글을 작성합니다.
%200-43%20screenshot.png)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