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인공지능과 지속가능성을 축으로 포용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줍니다. 전시·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접근성·모빌리티 혁신은 청년정책과 맞물려 역량훈련·현장 매칭으로 이어지고, AI 돌봄·보조기기·공공 UX 개선 등에서 노인일자리의 실질적 창출 가능성을 확인하게 합니다. 세대가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지역 기반 생태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현장에서 얻을 통찰을 담았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인공지능·디자인 융합이 여는 노인일자리

행사 핵심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8월 30일–11월 2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최됩니다. 전시는 세계 · 삶 · 모빌리티 · 미래의 4개 주제관으로 구성되며, 특히 ‘미래관’은 첨단기술과 디자인의 결합을 전면에 다룹니다. 참여 규모: 19개국 429명, 84개 기관

공식 페이지는 포용디자인의 가치와 “기술은 인간을 대체할까, 포용할까?”라는 질문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시대의 포용적 기술 가능성을 탐색한다고 밝힙니다.

AI·디자인 융합의 일자리 관점

‘미래관’의 방향성(포용 기술·AI·로보틱스)은 연령·신체 조건을 뛰어넘는 접근성 설계를 전제로 하며, 이는 고령층을 위한 제품·서비스 생태계 확대와 직결됩니다. 예: AI 보조기기, 인지지원형 UX, 이동권을 넓히는 모빌리티 디자인 등.

‘모빌리티관’은 이동 장벽 제거를 주제로 하므로, 실외·공공 모빌리티 안전설계, 보행 보조장치 서비스 디자인 등 고령친화 분야의 실제 수요와 연결됩니다.

노인일자리로 이어지는 유망 역할(예시)

  • 고령친화 UX 리서처/디자이너: 시니어 사용성 테스트, 인지 부하를 낮춘 인터페이스 기획. (연계관: 미래·삶)
  • AI 돌봄·보조기기 코디네이터: 청각·시각·운동 보조기기 맞춤 추천/설치/교육 담당. (연계관: 미래)
  • 포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래너: 저상·자율·공공 모빌리티 동선 설계, 환승 지원 UI/사인 시스템 개선. (연계관: 모빌리티)
  • 시니어 커뮤니티 공간 디자이너: 치매친화 안내, 낙상 예방 동선, 휴먼스케일 가구 설계. (연계관: 삶)
  • 지역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매니저: 원격 모니터링·웨어러블 데이터 기반 돌봄 디바이스 운영/교육. (연계관: 미래)
  • 포용디자인 컨설턴트: 지자체·기관 대상 접근성 가이드라인 수립, 공공서비스 표준 제안. (전관 공통)

정책·시장 배경(수요 근거)

2025년 5월 기준 고령층(55–79세) 취업자 978만 명, 경제활동참가율 60.9%, 고용률 59.5%. 고령층 경제활동인구는 처음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시니어 대상 일자리·서비스 수요의 구조적 확대를 시사.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지침을 통해 고령층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다변화를 추진 중입니다. 디자인·돌봄·공공서비스 영역의 사업 연계형 지속 모델 설계가 가능합니다.

현장 적용 로드맵(권고)

  1. 1단계: 비엔날레 ‘미래·모빌리티’ 관 사례 분석 → 시니어 사용자 여정(병원·대중교통·관공서) 페인포인트 매핑.
  2. 2단계: 지역 보건·복지기관, 스타트업, 대학 디자인학과와 공동 R&D 셀 구성(6–12개월). 포용UX 가이드·프로토타입(대화형 안내봇, 큰 글자 UI, 낙상감지 IoT) 제작.
  3. 3단계: 시니어 트레이너–청년 메이커 매칭으로 운영직무 창출(보조기기 교육, 유지보수, 원격케어 운영). 복지부 사업·지자체 시범사업과 연동해 재원 확보.
  4. 4단계: 공공모빌리티·의료기관 PoC → 접근성 점수화 지표(탑승 대기시간, 낙상 사고율, 디지털 민원 성공률)로 성과 평가, 표준화 후 확산.

기대 효과

  • 단기: 보조기기 설치·교육, 접근성 개조, 데이터 라벨링·기기 유지보수 등 현장형 시니어 일자리 확대.
  • 중장기: 포용디자인 표준이 공공서비스에 내재화되어, 청년(기획·엔지니어링)과 노년(운영·교육)이 함께 일하는 세대융합 고용 생태계 형성.

전시관–직무 매칭 개요

전시관 핵심 주제 연계 직무(예시)
미래관 AI·포용 기술 AI 돌봄 코디네이터, 시니어 UX 디자이너
모빌리티관 이동권·접근성 포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래너, 교통 접근성 디자이너
삶관 일상 편의·안전 커뮤니티 공간 디자이너, 안전 사인·환경 설계
세계관 국제 사례 공유 포용디자인 컨설턴트(지자체·기관 자문)

※ 전시 내용과 직무 예시는 포용디자인 원칙을 기준으로 한 실무 적용 방향입니다.

정리해보면 ...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제시하는 AI × 디자인 × 포용의 접점은 고령친화 서비스·제품의 확산을 촉진해 실질적인 노인일자리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전시의 원칙(접근성·참여·실행)을 지역 기반 파일럿 → 표준화 → 확산으로 연결하면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 편집 디자인 개정판, 길벗, 이미정, 유은진


지속가능성 관점의 청년정책, 노인일자리와 세대연계 생태계

지속가능성·포용디자인의 맥락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을 대주제로, AI·로보틱스·접근성·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국제 심포지엄, 72시간 포용디자인 챌린지, 도시철도 포용 디자인 프로젝트 성과 공개 등)을 운영합니다. 이는 세대·능력 차이를 포용하는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에서 ‘세대 연계형 일자리’ 논의를 촉발합니다.

시장·정책 배경(수요의 구조적 확대)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5월 고령층(55~79세) 취업자는 978만 명, 경제활동참가율 60.9%, 고용률 59.5%로 모두 증가했습니다. 고령층 경제활동인구는 사상 처음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고령친화 서비스·접근성 설계·모빌리티 안전 등에서 인력 수요가 구조적으로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안내」는 사회참여형·시장형 등 다양한 노년 일자리 모델을 확장합니다. 지역·공공·민간 협업으로의 연계를 지침 차원에서 뒷받침합니다.

청년정책과의 접점(역량→현장전환의 사다리)

국가 차원의 청년정책 포털과 개별 사업(예: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은 기술자격 취득 비용을 낮춰 ‘디지털·제조·서비스’ 직무로의 진입 장벽을 낮춥니다. 이는 포용디자인, 보조공학, 친환경 제품·공간 설계 등에서 청년 인력 공급을 넓히는 기반이 됩니다.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실행하는 공모(외교부 ‘청년정책 공모전’ 등)는 지역 현안(고령층 이동권, 디지털 접근성 등)에 대한 문제정의·솔루션 발굴을 촉진하여, 청년 주도의 프로젝트가 공공 정책·일자리로 연계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세대연계 생태계 모델(설계안)

  • 문제정의 단계: 비엔날레 ‘모빌리티·미래’ 관에서 제시되는 사례(휠체어·유모차 친화 택시, 보행 보조 웨어러블, AI 보조기기 등)를 로컬 의제(대중교통 환승, 병원 길찾기, 공공민원 디지털화)와 연결해 과업을 구체화.
  • 인력 양성 단계: 청년정책(자격시험 지원 등)으로 청년의 기술·디자인 역량을 확보하고, 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의 교육·근로형 모델과 접목해 ‘시니어 현장 코치–청년 설계자’ 팀 구성.
  • 적용·확산 단계: 지자체·공공기관 파일럿(철도·버스 환승 UX, 병원 내 길찾기 사인·앱, 낙상감지 IoT 등) → 성과지표(대기시간·낙상률·디지털 민원 성공률 등)로 효과 검증 후 표준화. 비엔날레의 심포지엄·챌린지와 연동해 사례 공유·확산.

직무·정책 레버리지 매핑

레버 구체 수단 노인일자리 파급 지속가능성/포용 기여
청년 역량 확보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 프로젝트 공모 청년 설계·개발 인력 공급 확대 지역 현안 해결형 솔루션 발굴·실행 강화
공공 재정 노인일자리 사업(사회서비스형·시장형) 시니어 운영·교육·모니터링 직무 창출 지역 돌봄·접근성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
디자인 플랫폼 비엔날레 챌린지·심포지엄 산학관 네트워킹, 시범과제 발굴 접근성·모빌리티·환경과제의 공개검증

산업·모빌리티 연계 포인트

이동권 중심 전시(휠체어·유모차 친화 택시, 재난 대응 모바일 병원, 웨어러블 로봇 등)는 지역 교통·보건 시스템과 접목될 때 시니어 안전요원, 기기 코디네이터, 접근성 평가원 등 ‘현장형’ 일자리를 다층적으로 만듭니다.

기업의 ESG·지속가능성 보고와 연계하면(예: 모빌리티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공공-민간 합작 과제가 확대되어 청년 설계–시니어 운영의 투 트랙 고용 구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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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돌봄·보조기기 디자인, 노인일자리 창출 기회

왜 ‘AI+디자인’이 노인일자리로 이어지나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을 통해 기술·디자인·접근성을 통합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Future(미래)’ 섹션은 “기술은 인간을 대체할까, 포용할까?”라는 질문 아래 AI·로보틱스의 사회적 쓰임을 탐색합니다. 이는 고령층의 이동·인지·정서·안전을 지원하는 제품·서비스 수요로 직결되며, 설치·교육·운영·유지보수 등 현장형 일자리를 동시에 만들어냅니다.

국내 확산 사례(수요의 실재성)

  • 지자체 보급: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으로 돌봄 로봇 100대 지원 → 설치·교육·모니터링 수요 발생.
  • 제품 다변화: 인형형(효돌, 광명이·보미), 스크린형(다솜), 이동형(래미), 얼굴인식·안내형(마이봄) 등 기능 확장(복약/체조 알림, 말벗, 이상행동 감지).
  • 웨어러블 로봇(외골격): 재활·보행 지원과 돌봄 노동 경감 → 맞춤 피팅·착용 교육·정기 점검 등 전문 역할 동반.
  • 생활·서비스 로봇 시장 성장: 가정·공공 확산으로 운영자, 접근성 테스터, 안전요원 등 신규 직무군 등장.

유망 직무 맵

직무 주요 업무 필요 역량/자격 예상 투입 현장
AI 돌봄 로봇 코디네이터 기기 설치·초기 세팅, 사용자/가족 교육, 원격 모니터링, 업데이트 관리 기초 네트워크·앱 운용, 고령자 커뮤니케이션, 개인정보 보호 보건소, 노인복지관, 방문건강관리
보조공학(AT) 상담·피팅 전문가 청각·시각·보행 등 보조기기 평가·맞춤 피팅, 사용성 코칭 AT 전반 지식, 인체공학·UX, 간단한 유지보수 재활병원, 지자체 AT센터, 커뮤니티케어
시니어 UX 리서처/디자이너 시니어 사용성 테스트, 큰 글자/고대비/단순 흐름 UI 설계 사용자 연구, 접근성 가이드(예: WCAG) 공공앱, 병원/민원 키오스크, 교통앱
포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래너 환승 동선·표지 체계·저상/도어투도어 연계 설계 교통·공간 데이터 해석, 서비스 디자인 철도·버스 환승센터, 지자체 교통국
웨어러블 로봇 핏터/트레이너 외골격·보행보조 장비 착·탈의 교육, 커스텀 세팅, 안전 체크 기계·바이오메카닉 이해, 안전규정 재활클리닉, 요양시설·재가돌봄

※ 기관·지자체별 직무 명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실행 로드맵(지역 단위)

  1. 문제정의: 지역 현장에서 디지털 민원 실패, 복약 이탈, 낙상 위험, 환승 취약 등 페인포인트를 데이터로 수집하고 포용디자인 원칙(가독성·단순 절차·명확 피드백)으로 개선 가설 수립.
  2. 솔루션 매칭: 돌봄 로봇(말벗·복약 알림), 낙상 감지 IoT, 길찾기 앱/키오스크 접근성 개편, 외골격 보행 보조 등 문제–기술 짝짓기 파일럿 설계.
  3. 인력 양성: 지자체–보건소–대학–제조사 컨소시엄으로 현장 실습+자격(민간/국가)+제조사 인증교육 결합 8~12주 단기 과정 운영.
  4. 운영·평가: KPI(복약 준수율, 낙상 발생률, 민원 성공률, 환승 시간, 만족도, 유지보수 소요시간 등)로 경제·사회적 효과 산정 후 확대 결정.
  5. 확산: 성과 모델을 방문건강관리, 공공 교통거점, 공립 요양시설 등으로 확장하고 제조사와 MSA(유지보수/업데이트) 계약 체결.

공공·민간 레버리지 포인트

  • 공공 도입: 지자체 보건·복지 사업(예: AI 돌봄 로봇 보급)과 연계하여 초기 도입·교육비 일부 공공 분담, 민간은 장비·플랫폼 공급.
  • 데이터 기반 개선: 익명·집계 사용자 데이터로 제품 개선·A/S 표준화, 현장 코디네이터의 피드백 루프 구축.
  • 사업 모델: 생활·돌봄 로봇 확산에 맞춘 서비스형(aaS) 계약, 리스·렌털 모델 도입으로 지속 고용 창출.

위험·윤리 체크리스트

  • 개인정보·건강정보 보호: 동의·암호화·접근통제.
  • 알고리즘 오경보/미탐지 책임 경계 설정 및 페일세이프 프로토콜.
  • 디지털 소외 방지: 오프라인 지원 채널·대체 절차 마련.
  • 외골격·모빌리티 장비는 안전인증·사용자 교육 선행, 과도한 자동화로 인간 돌봄 관계 약화 방지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5, 한빛미디어, 심수진, 윤성우, 이수정(피치파이)

현장 프로그램, 청년정책 연계 역량훈련·매칭 모델

비엔날레 ‘현장 프로그램’의 핵심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을 대주제로 Future(기술·AI·포용), Mobility(이동권·접근성) 섹션을 운영하며, 이를 뒷받침할 국제 포용디자인 심포지엄(“Design Together, Live Together”) 등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심포지엄은 세계적 관점·혁신·영향을 축으로 포용디자인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촉진합니다.

연계할 공공 재원·정책 인프라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보건복지부): 2025년 지침(일부개정) 기준 사회서비스형·시장형 등 다양한 모델 제시. 세대 통합형 과제를 수용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이 존재합니다.
  • 청년 역량 지원(국가자격 응시료 지원 등): 국가기술자격 청년 응시료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지역 단위(예: 서울·부산 등)에서도 유사 지원이 상시 공고됩니다. 포용디자인·보조공학·모빌리티 서비스 기획 등 진입 비용을 낮춰 청년 인력 풀 확대에 직결됩니다.
  • 청년정책 통합 포털(온통청년): 교육·참여·공간·상담 등 정보를 집적한 허브로, 훈련생 모집·매칭 공고 채널로 활용 가능합니다.

역량훈련 커리큘럼(8–12주, 예시)

  • 모듈 A | 포용디자인·접근성 기본(2주) — 시니어 사용자 특성, 접근성 가이드(가독성·단순 절차·명확 피드백), 서비스 블루프린트 작성. (현장 세미나는 비엔날레 심포지엄 세션 연계)
  • 모듈 B | AI·보조공학 테크(3주) — AI 돌봄 기기·낙상감지 IoT·키오스크 접근성 개편 사례 리뷰, 장비 보급·교육 SOP 설계. (Future 섹션 사례 학습)
  • 모듈 C | 모빌리티 접근성(2주) — 환승 동선·사인 시스템·도어투도어 연계 설계, 교통 취약계층 사용자 여정 분석. (Mobility 섹션 적용)
  • 모듈 D | 현장실습·평가(1–5주) — 보건소·복지관·교통거점에서 설치·교육·모니터링 실습, KPI 설계(민원 성공률·환승 시간·복약 준수율 등)와 안전·윤리 교육. (노인일자리 지침 준수)

매칭 구조(‘시니어 코치–청년 메이커’ 팀)

역할 분담

  • 시니어 코치 — 지역 현장경험·생활 맥락 전달, 사용자 교육·모니터링 보조.
  • 청년 메이커 — 접근성 설계, 기기 설치·세팅·데이터 점검, 서비스 개선 리포트 작성.

매칭 방식 — 지자체 수행기관(노인일자리)·대학(디자인·공학)·제조사(로봇·AT) 3자 협약으로 팀 편성 → 실습–채용 트랙 연계. (지침·자격 지원사업으로 비용·자격 취득 지원)

운영 시나리오(지역 단위 PoC)

  1. 과제 도출 — 비엔날레 심포지엄·세션의 이동권·디지털 접근성 주제를 지역 현장 문제(역사 환승, 병원 길찾기, 민원 키오스크)로 구체화.
  2. 프로토타입 — 큰 글자 UI·음성안내·낙상감지 IoT·돌봄 로봇 도입 플로우 등 저비용 실험 제작.
  3. 현장 배치 — 보건소·복지관·철도 환승센터에 배치, 시니어 코치–청년 메이커가 운용.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운영인건비 일부 충당)
  4. 평가·확산 — KPI(대기·환승 시간, 민원 성공률, 낙상률, 만족도) 측정 → 개선 사이클 후 표준모델로 확산.

이해관계자 역할·재원 매핑(예시)

주체 핵심 역할 재원/근거
광주디자인비엔날레(프로그램) 심포지엄·네트워킹, 사례 공유, 공개 피드백 공식 프로그램 안내·세션 활용
지자체/수행기관 시니어 참여자 모집·현장 배치·모니터링 노인일자리 지침·예산
대학·훈련기관 커리큘럼 운영·평가, 자격 연계 청년 응시료 지원 등 연계
제조사(로봇·AT) 장비 제공·교육·A/S 표준화, 데이터 피드백 민·관 협력, ESG 과제 연동
온통청년(포털) 공고·모집·상담, 지역 청년 안내 창구 중앙·지자체 연계 허브
  • 출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Q-Net, 청소년센터(온통청년)

성과·지속 가능성 포인트

  • 단기 — 설치·교육·모니터링 등 현장형 노인일자리 즉시 창출, 청년은 실전 프로젝트 경험 확보. (지침·지원사업으로 초기비용·진입장벽 완화)
  • 중장기 — Mobility·Future 섹션을 축으로 한 접근성 표준의 지역 서비스 내재화, 산학관 네트워크의 연례 프로그램 결합으로 지속 확대.

리스크·준수 체크

  • 개인정보·건강정보 보호(권한·암호화·최소수집) 체계화.
  • 안전교육·유지보수 SLA 명문화, 장애 발생시 대응 프로토콜.
  • 취약계층 오프라인 대안 마련(대면 안내, 큰 글자 안내물 등).
  • 노인일자리 지침 준수: 참여자 안전·근로조건·교육 이수 관리.

정리해보면 ...

비엔날레의 심포지엄·전시 주제(Future·Mobility)를 지역 과제와 연결하고, 노인일자리 지침 + 청년 자격 지원을 결합하면 ‘시니어 코치–청년 메이커’ 매칭 중심의 훈련–현장–채용 선순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공론장)과 정책(재원·제도)이 만나 세대연계 생태계를 현실화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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